요즘 폐렴이나 감기에 걸리면 안될것 같아 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챙겨먹으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 관심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워낙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니 정말 몸에 좋은 과일이네요. 특히 혈관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샌드위치를 먹을때도 아보카도가 들어있는 걸 먹으면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서브웨이 샌드위치에도 꼭 아보카도 추가를 하는편이죠. 아보카도는 각종 요리에 활용도도 높은데요. 아보카도 영양소는 열에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조리를 한다고 해도 몸에 이롭다고 해요.
아보카도는 혈관과 혈압에 좋기 때문에 당뇨나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식품인데요. 또 항암 효과도 있고, 비타민E 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 아보카도를 잘 고르는것도 무척 중요하답니다.
아보카도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과일인데요. 특히 기후나 습도가 아보카도에 딱 맞는 지역에서 자란 것이 정말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해요. 햇빛이 차단된 곳에서 자라야 산패가 방지되기 때문이죠.
아보카도 고르는법은 ‘이것’만 보면 되는데요. 아보카도는 숙성이 안된 것일수록 딱딱하고 떫은맛이 난답니다. 때문에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부드럽고 맛이 있는데요. 숙성이 잘 되었으면서 적당히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껍질은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넘어가는 짙은 색이어야 하고요. 손으로 아보카도를 만졌을때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 살짝 탄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진다면 베스트입니다. 만약 너무 껍질이 물렁물렁하면 지나치게 익은것이니 좋지 않고요. 껍질이 갈색인 것도 마찬가지로 너무 익은 것이예요.
결론적으로 눌렀을때 살짝 들어가면서 초록갈색을 띠면 좋아요.
아보카도를 드실때는 통째로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제거하고 그다음 껍질을 벗기시면 되고요. 껍질과 씨앗은 먹는게 아니니 버리시면 되세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올리브 오일에 살짝 익혀서 먹어도 되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드시면 좋아요. 이상 아보카도 고르는법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