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고골프채 직거래장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 역시 골프채 가격을 알아보다 부담이 되다보니 중고로 저렴하게 골프채를 사려고 알아보았답니다. 보통 새 골프채를 사려고 하면 브랜드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200~300만원정도는 투자해야 그래도 들고다닐만한 풀세트를 구입할 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정말 걸로 구입하자면 가격이 끝도 없이 높아지죠.

아직 골프를 잘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브랜드별로 골프채 특성을 잘 아는것도 아닌만큼 적당한 가격에 새걸로 사려고 했지만 그것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중고골프채를 구입해서 연습하다 중고로 파는 방법인데요. 골프채는 중고시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만큼 사서 6개월~1년 정도 사용했다가 중고로 팔고 나서 다시 저에게 맞는 골프채를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특히 전문가들이 초보일때는 골프채를 비싼걸로 사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골프채가 내몸에 맞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걸 모르고 골프매장에서 이왕 사는거 좋은걸로 사라는 말에 현혹되어서 카드를 긁고나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거나 중고로 파는 것이죠. 하지만 새것을 중고로 파는것은 가격이 많이 다운됩니다. 무척 아깝죠. 오히려 중고로 사서 중고로 되파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중고 골프채나 중고 골프공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뉴스에도 나왔는데요. 중고 골프용품 매출이 한달대비 120%나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중가보다 약 3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인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20대 분들도 골프를 많이 친다고 하네요.
어쨌든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중고골프채를 알아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사이트가 있고, 직거래로 거래할 수 있는 중고골프채 직거래장터도 있더라고요. 유명한 중고골프채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편이 물건 나와 있는것도 많고 그런것 같아요.
골마켓이란 골프카페도 유명하고 골프사랑 중고골프채, 골때려골프 등도 유명한듯합니다. 저는 아직 구입을 결정한것은 아니고 골프채를 계속 보고 있는데요. 제가 원하는 브랜드 상품이 저렴하게 나오는 것을 보고 사려고 주시하고 있답니다. 저렴하게 좋은 물건이 나오면 금방 채가는것 같아요.
저처럼 사려는 분 이외에도 골프를 치시다가 다치거나 골프채를 바꾸기 위해서 골프채를 판매하실 분들도 중고골프채 직거래장터나 중고골프채 판매하는곳을 통해서 판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고골프채를 사실때 초보 분들은 어떤 골프채를 구입하실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대체로 문안하게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캘러웨이나 미즈노인것 같습니다. 프로들은 투어스테이지나 타이틀리스트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캘러웨이나 미즈노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2~30만원대로 생각중인데요. 이 정도면 중고 아이언 풀세트로 충분히 좋은것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어느정도 스윙폼이 잡히면 제대로 저에게 맞는 제품을 살 생각인데요. 테일러메이드나 타이틀리스트 909 시리즈도 인기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중고골프채 직거래장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파는 분들은 좋은 가격에 파시고, 사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골프채 구입하셨으면 합니다.